24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김섭 작 ‘투르게네프의 언덕’.

울산대 김섭 교수가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 그림전에 참가한다.
31일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에 따르면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별 헤는 밤’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섭(울산대 교수) 작가를 포함, 강경구(가천대 교수), 김선두(중앙대 교수), 박영근(성신여대 교수), 이강화(세종대 교수), 정재호(세종대 교수) 6인이 윤동주 시를 읽고 그림으로 재해석한 작품 35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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