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안전망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 되길"
"울산 학교의 불미스러운 사고에 놀랍고 안타까워"
"학교·지역 사회·경찰이 함께 노력해야"
"진술서 여러 차례 받으면서 학생 진술 제대로 못 받아"
"장난인데 피해 학생이 제대로 못 받았다 판단은 잘못"
"상담 기간 등 어느 곳도 피해 학생과 진솔한 대화 못 나눠"
"전담기구는 학·폭 자치위원회에 영향 미치지 않아야"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조치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피해자 중심으로 사건 재구성하는 게 중요"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 상담 이뤄져야"
"전문가가 상담하고 진료·지원하도록 하겠다"
"자치 위에서 피해자·가해자 공정한 의결할 수 있어야"
"치료해야 할 상황인데도 결정 못 하는 경우 많아"
"환자가 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촬영 및 편집 : 고태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