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용문화제·월드뮤직·에이팜 주관

 

 13일 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만나 올해 축제의 의미와 준비상황 등에 대해 들어봤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처용문화제가 오는 10월 14~15일, 월드뮤직페스티벌과 에이팜이 이달 15~16일 울산시민들을 찾는다. 축제업무 담당조직이 울산시에서 울산문화재단으로 바뀌고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에이팜과 분리됨에 따라 각각의 축제가 어떤 모습으로 새 단장 될지 많은 시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촬영.편집:김동균.고태헌 기자, 편집: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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