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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영남알프스 산악영상문화센터’ 설계용역 착수
2019년 8월 개관…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지휘본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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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미 기자
  • 승인 2017.09.13 22:30
  • 댓글 0

복합웰컴센터 부지 내 연면적 1,520㎡ 지하 1층 지상 1층
영상관·VR체험실·전시실·야외전망대·산악테마전시관
내년 3월 착공…산악관광 핵심시설 시너지 효과 기대

 

울주군 상북면 복합웰컴센터 부지 내에 연면적 1,520㎡,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는 산악관광문화센터 조감도. 오는 2019년 8월 개관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매년 영남알프스에서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본부 역할을 할 영남알프스 산악영상문화센터가 오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용역에 착수했다.

울주군은 13일 오후 2층 상황실에서 영남알프스 산악영상문화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최근 발주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내년 1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입지분석과 사업 현황, 설계개요, 콘셉트, 배치계획, 공사비 추산 등으로 진행된다.

울주군은 다음달께 문화재 현상 변경을 진행하고, 연말 경관심의를 거친다. 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면 내년 3월께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2019년 5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그해 8월께 개관하게 된다.

산악영상문화센터는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일대에 연면적 1,520㎡,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은 복합웰컴센터 부지 안이다.

지하 1층에는 200석 규모의 영상관과 VR체험관·전시실이 마련된다. 지상 1층은 야외전망대 2곳과 사무실, 산악테마전시관 등으로 꾸려진다. 주차 공간은 29대 규모다.

산악테마전시관은 지난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찾았던 ‘살아있는 산악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 등 국내외 산악 인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VR체험관은 영남알프스 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한다.

울주군은 센터를 건축하는 데 47억여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별도로 VR체험관과 산악테마 전시관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에 17억원,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데 1억5,000여만원, 흙막이 등 공사에 10억원 상당 등 28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산악영상문화센터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국제 산악영화를 알리고,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는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복합웰컴센터와 함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의 핵심시설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울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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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   2017-09-13 21:21   김형식 기자
입력.편집 :   2017-09-13 21:21   김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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