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의 숲 중 전남 도민의 숲이 13일 경북 구미에서 문을 열었다. 경북도와 전남도는 2년 전 동서 화합을 위한 숲을 각각 조성하기로 한 후 지금까지 상대 지명을 딴 화합의 숲을 조성해왔다. 전남 목포에 있는 경북 도민의 숲은 오는 26일 개장한다.  [구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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