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통해 감수성 키웠으면” 

 

울산아동문학회(회장 박영식)와 동대초등학교(교장 우덕상)는 지난 12일 연간 사업 ‘찾아가는 동심 캠프’의 일환으로 협약을 맺었다.

울산아동문학회(회장 박영식)는 지난 12일 연간 사업 ‘찾아가는 동심 캠프’의 일환으로 동대초등학교(교장 우덕상)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어린이들의 문학적 소양을 향상 시키고, 문학을 통해 인성적 생활을 중시함은 물론 풍부한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협약 후에는 담장 시화 전시회 커팅식을 시작으로 학생과 울산아동문학회 참여 작가, 학부모, 교사 등 300 여명이 모여 △참가작가 감사장 전달 △어린이합창단 공연 △시낭송 등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박영식 울산아동문학회회장은 “동대초등학교와 협약을 계기로 아낌없이 문학적 교양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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