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계란 중 살충제가 초과 검출된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3일 전했다.
대상 제품은 경기도 여주 안병호 농장에서 생산한 '맑은 계란'(08 계림)으로, 유통기한이 9월 28일인 제품이다. 이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0.01mg/kg)을 초과한 0.04mg/kg 검출됐다. 사진은 회수 대상 계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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