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제염해체 협력 세미나

 

18일 오후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원전해체산업 국내·외 산업 특성, 기술·정책 동향 등에 대하여 국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한·일 전문가 초청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일본 원자력 손해 배상·폐로 등 지원기구 (NDF) 미야모토 타구토 심의역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로를 위한 기술전략 플랜’ 그리고 UNIST 김희령 교수의 ‘한국의 원전 해체 핵심기술 개발추진 현황 및 국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 촬영 : 김동균 기자 편집 : 고태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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