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8일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017 추석맞이 송편빚기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과 부인 송혜경 여사,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과 부인 이선애 여사, 울산광역시의회 윤시철 의장,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울산 여성단체협회 박소숙 회장, BNK경남은행 울산봉사대, 울산여성단체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송편 빚기에 앞서 7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 증서를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에게 전달했다. (촬영 : 우성만 기자, 편집 : 고태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