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강원 강릉시 석란정이 화재 전에도 주변에서 건설 중인 호텔공사로 기울어져 철제 파이프로 떠받쳐 놓은 모습이 18일 공개됐다.
사진은 주민이 6월 말부터 7월 초 찍은 사진이다. [주민 이상열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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