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오후 남구 문수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남구청과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제7765부대, 울산대병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 테러를 대비한 대응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문수체육공원 양궁체험장에서 신원미상의 남자가 두고 간 풍선 꾸러미가 터지면서 백색 가루가 살포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촬영 : 김동균 기자, 편집 : 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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