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8~20일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황사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이어 온 이번 행사 기간을 포함해 올 한 해 총 7만여 그루의 나무를 이곳에 심을 계획이다. 사진은 대한항공 직원들이 나무를 심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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