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한국영화인협회 울산지회장, 오만석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장…토론자로 나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첫회 보다 상영작품과 관람객 수도 늘었으며,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 등 프로그램도 훨씬 풍성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영화제의 규모나 운영방식 등에서 ‘세계 3대 산악영화제’로 도약하는데 적지 않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울산매일 인터넷방송 UTV는 두 번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곱씹어보고, 보다 나은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특별좌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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