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무 이영토건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의 제7대 회장으로 김홍무(사진) 이영토건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20일 울산 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대표회원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7대 회장에 김홍무 현 광역시회 부회장이자 이영토건 대표를 선출했다.

김홍무 당선인은 “‘초심(初心), 진심(眞心), 하심(下心)으로 일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건설업 수주물량 확보, 적정공사비 확보, 소양교육 강화를 통한 회원사 권익보호, 무면허 시공업자의 척결, 개혁을 통한 변화와 혁신 추진 등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사에 꿈과 희망을 주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선출에 이어 감사에 승림건설 남기영 대표이사와 태흥엔지니어링 조현철 대표이사를 선출했으며, 운영위원과 중앙회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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