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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리] 대학일자리센터가 일궈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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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실 울산대 교수·역량개발지원처장
  • 승인 2017.11.09 22:30
  • 댓글 0

2015년부터 원스톱 진로취업·고용 지원 
울산대 센터선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 추진 
2년 연속 비수도권 대학 취업률 2위 성과 

 

 

김한실 울산대 교수·역량개발지원처장

한국경제는 2010년 이후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진입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수익은 악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청년실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울산지역은 조선산업의 구조조정 영향과 기계산업 등의 불황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는 크게 감소했으며, 청년실업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지역대학의 취업률 역시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학과 지자체 및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해 이를 극복하고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과 함께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사업이 전국 주요 대학에 설치된 대학일자리센터를 들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 9월, 21개 대학을 시작으로, 2016년에 20개 대학을 추가해 현재는 전국 41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5년으로 사업비는 연간 6억원 내외로 고용노동부가 50%, 지자체 25%, 대학이 25%를 부담한다.  


울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울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울산지청 및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2015년 10월에 접근성이 높은 학생회관 2층에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의 청년들이 쉽게 센터를 방문해 진로 발달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책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전달하는 체계도 구축되어 중앙부처·지자체의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서비스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율도 제고시키고 있다. 


대학 내에서도 대학청년 고용협의회를 구성하여 타 지원 시스템과 연계하여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울산대학교 정보시스템 AP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산학연계 맞춤형 프로그램도 계획해 2017년 겨울 방학기간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자 기업-학교간의 MOU를 통한 현대중공업과 Digital Transform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빅데이터,  IOT 교육을 실시해 급변하는 사회 패러다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가 개소되어 시행한  2016년도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우선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진로, 취업상담 분야에 전문상담원이 배치되어짐으로써 많은 청년들에게 상담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진로 및 취. 창업교육과 취업박람회, 취업설명회 등을 수시로 개최했고, 여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울산대학교는 이와 같은 대학일자리센터의 덕택으로 전국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대학의 취업률에서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비수도권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대학일자리센터는 매우 중요시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및 청년고용정책을 제공하는 Hub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최근에는 울산과학대학이 대학일자리센터에 추가로 선정돼 개소를 함으로써 울산의 청년취업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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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실 울산대 교수·역량개발지원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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