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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칼럼] 교통반칙 No, 보행자안전 최우선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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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민 중부서 학성지구대 순경
  • 승인 2017.11.16 22:30
  • 댓글 0
김수민중부서 학성지구대 순경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10만명 당 보행자로 숨지는 사고 비율이 약 3.8명에 이른다. 다른 선진국가들에 비해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일어나는 대부분의 보행자 사망사고는 무단횡단 또는 깜박이는 불에 급하게 뛰어가거나, 신호등이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너다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어르신들의 경우 운동능력 및 상황인지능력이 다소 노쇠해 사고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난다.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에서 보행자 중심시설, 보행자안전보장, 보행약자의 배려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골목길에서 운전하다 보면 숫자 30이 적힌 붉은 동그라미 표지판을 종종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주민들이 생활하는 도로이므로 안전을 위해 30km/h로 운행하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골목길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보행자를 위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며, 더불어 지차제에서 과속방지턱을 적절하게 설치해 서행운행 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가 아직 많이 존재하며 이곳에서 많은 사고들이 일어난다. 지난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숨진 보행자는 111명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이곳도 보행자가 우선적으로 보호돼야 할 공간임에도 사고가 났을 경우 다소 불이익 있는 경우들이 있어 명확한 법률제정비를 통해 보행자안전보행권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앞에서도 언급했듯, 많은 보행자 사고 중 어르신들의 횡단보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므로 어린이보호구역 설정의 확장과 더불어 노인의 통행이 많은 도로에 노인보호구역 설치를 지정해야 하며, 노인정 등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무단횡단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횡단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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