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아프리카 봅슬레이 역대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17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의 '파일럿' 세운 아디군, '브레이크맨' 은고지 오누메레·아쿠오마 오메오가는 전날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대회에 출전함으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ESPN 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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