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주유소 앞 논에 산불감시용 헬기가 추락해 기장 박모(63)씨가 숨졌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 수습 당국은 산림화재 감시용 민간헬기가 이륙 5분여 만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전남 보성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