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충주시 봉방동 대형화재에서 위험에 처한 지역주민을 구조한 김종복(55)씨와 그의 딸 김보슬(27·여)씨, 김씨의 친구 이슬기(26·여)씨를 찾는 사연이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다.   [인터넷커뮤니티 '충주사람모여라' 운영자 임은혜씨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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