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박성현이 '2017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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