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1월 정기 상영회 'UMFFday'(움프데이)에서 영화제 작품상을 받은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선정·상영한다. 이 영화는 티베트 불교에서 환생한 고승을 일컫는 '린포체'의 운명을 타고난 아이 앙뚜와 그의 노스승 우르간의 8년 간의 시간을 담았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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