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한 충남 당진시 대표단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면천 두견주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호 솔뫼성지 신부, 심병섭 부시장, 인효식 시의원)
    대표단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오는 2021년 솔뫼성지에서 열리는 김대건(1821∼1846)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교황청의 행사 참여와 교황의 참석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