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의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베이징 현지 언론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기술기업 아이플라이테크와 칭화대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AI 로봇 '샤오이'는 지난 8월 의사 자격시험을 치렀다. 이어 이달 초 합격자 발표에서 합격선인 360점을 훌쩍 넘은 456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SCMP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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