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채익(남구갑) 의원은 23일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열린 ‘신고리 5·6호기 재개 관련 활동 보고회’에 참석해 (사)서생면주민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자유한국당 이채익(남구갑) 의원은 23일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열린 ‘신고리 5·6호기 재개 관련 활동 보고회’에 참석해 (사)서생면주민협의회(회장 이상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서생주민들이 자율 유치한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에 이 의원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한 것이다.

이 의원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사안임에도 그동안 신중한 검토 없이 공약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울산시 경제에 큰 피해와 부작용을 낳을 뻔 했다”면서 “앞으로 백년대계인 에너지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울산을 비롯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총3개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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