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72) 전 울산광역시교육위원장이 2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울산 7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권오영(72) 전 울산광역시교육위원장이 2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울산 7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권 전 교육위원장은 5년 내 1억 원을 기부키로 약속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권 전 교육위원장과 우재혁 울산아너소아이어티클럽 회장 및 임원진,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 전 교육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 가지고 있던 나눔에 대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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