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발생 위치가 당초 발표보다 1.5㎞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포항 지진과 규모가 비교적 컸던 주요 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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