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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울주군 가 선거구 의원 ‘선거구 획정안’ 반발
“의원정수 일방적 축소… 인구-읍면동 비율 5대5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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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지 기자
  • 승인 2017.11.30 22:30
  • 댓글 0

 동구 가 선거구 1명 감소
 의원 1인당 인구수 3만9천명
 인구비율 조정 근거 납득안돼

 울주군 가 선거구도 1명 감소
“지역여건·면적 반영안된 결정”

울산 동구의회는 30일 오후 2시 동구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동구의원 정수를 일방적으로 축소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인구비율과 읍면동 비율을 기존과 동일하게 50대 50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울산시가 구·군 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별 의원정수를 조정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의원수가 줄어드는 동구, 울주군 가 선거구의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동구의회는 30일 오후 2시 동구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동구의원 정수를 일방적 축소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동구의회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안에 따르면 동구 가(방어·화정·대송동)선거구가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1명 감소했다”며 “이렇게 되면 의원 1인당 인구수 3만9,000여명으로, 동구의 다른 선거구에 비해 인구가 1만4,000명이 많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에 처음 적용된 인구수와 읍면동수 비율에 의문을 제기했다. 
동구의회는 “위원회는 인구수와 읍면동수 비율을 50대50에서 60대40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기존에 50대50으로 적용하면 동구의원 정수를 축소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어떤 근거로 비율을 바꿨는지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비율을 기존과 동일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동구의 행정구역을 확대 개편하고, 미비한 공직선거법을 합리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앞서 동구의회는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의원정수 축소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송부했다.  
이번 선거구획정안을 통해 의원정수가 1명 감소한 울주군 가(온산·온양읍·서생면)선거구도 거센 반발을 하고 있다.

한성률 울주군의회 의장과 울주군 가선거구 의원들은 “이번에 결정된 선거구 획정안은 인구수만 고려했을 뿐 지역여건, 면적, 지리적 위치 등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울주 남부권은 신고리 원전단지와 온산국가산단 등이 위치해 있어 세수(稅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며 “온양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립되는 등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종합적인 여건을 전혀 감안하지 않았다”고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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