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국고사업 성과확산 박람회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지난 4일 오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정홍섭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국고사업 성과확산 박람회’ 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3일 동안의 행사를 갖는다.
5일 동명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학 국고사업단이 5개 사업 총 800억 원 국고지원사업 유치와 특성화된 산학실용교육으로 최근 달성한 교육비환원율(등록금수입 대비 대학의 학생에 대한 교육비 투자비율) 2년 연속 부산지역 사립대 중 1위 등의 성과와 함께 특화된 우수성과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학 국고사업총괄본부 주관으로 진행한다.
동명대는 특히 3일간의 이번 행사를 통해 △국고사업 성과확산 결과물 전시 △국고사업단 소개 및 우수성과 전시패널 홍보와 리플릿 배부 △포토존 운영 및 기념품 증정 등 동명대의 다양한 차별화시책 등을 교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의 교육비환원율은 최근 2년 연속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고, 교육부의 정보공시 취업률도 최근 3년 연속 70%이상을 기록했다”며 “그 배경이 된 사업과 시책을 이번 성과확산 박람회를 통해 소개하고 대학 구성원과 함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04만7,300원으로서 부산지역 국립대와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 이 역시 동명대의 내실있는 국고 사업 수행에 따른 결과”라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