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내야수 양석환(26)이 플로리스트 서가현 씨와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소개로 만나 3년 열애했고,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LG 트윈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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