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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7년째 후원…다문화가정 17쌍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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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형 기자
  • 승인 2017.12.07 22:30
  • 댓글 0

예식·신혼여행 비용 일체 지원
2011년부터 합동결혼식 후원

 

7일 울산MBC컨벤션에서 BNK경남은행 주최,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7 울산 다문화가족 행복 합동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주례로 다문화가정 17쌍의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BNK경남은행은 7일 울산MBC컨벤션 펠리시타 웨딩홀에서 열린 ‘2017 울산 다문화가족 행복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개인 사정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살아가는 울산지역 다문화가정 17쌍의 결혼식 운영, 식대, 신혼여행 등 비용일체를 지원했다.

결혼식에는 최홍영 본부장,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신랑신부 가족과 친지 등 하객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더 늦지 않고 결혼식을 치를 수 있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간절한 소망을 이룬 뜻깊은 날로 오래오래 기억하며 앞으로도 계획을 잘 세워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울산 다문화가족 행복 합동결혼식을 7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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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편집 :   2017-12-07 21:03   김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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