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2017학년도 2학기 밀착형학습공동체 및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을 지난 22일 멀티미디어정보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5일 경성대에 따르면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교수 1인과 학생 7명 내외로 구성된 ‘밀착형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과제를 직접 설계하고 실천하는 특별 교육과정인 열정+학기제를 개설했다. 

밀착형학습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19개 팀, 열정·학기제는 14개 팀으로 한 학기 동안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건학기념관 1층 로비에서 2주 동안 성과전시회를 거쳐 비교과통합운영위원회 심사위원 평가점수로 입상팀을 선정했으며, 각 입상팀들에게 총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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