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는 1일 17만명(울주군 추산)의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2018년 첫 일출을 보며 저마다 소망을 염원했다.
맑은 날씨덕분에 시민들은 숨죽인 채 수평선을 응시하던중 선명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자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고 환호하며 카메라에 감격스러운 광경을 담았다. [촬영·편집 : 임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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