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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방정부 위해 안정적 재정기반 마련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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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 박현준 기자
  • 승인 2018.01.03 22:30
  • 댓글 0

■나동연 양산시장, 신년 기자 간담회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안전한 도시 조성 등 4대 역점시책 추진
올해 사자성어 ‘풍운지회’…시민·공직자 한마음 돼 힘찬 성장 이룰 것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8년 새해 시정구상을 밝히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해 업무 첫날인 지난 2일 시청 출입기자들과 시정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새해의 시정구상을 밝혔다.  

나 시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를 설명하는 핵심단어는 새 정부 출범, 북한 핵실험과 사드배치, 일자리, 출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런 엄중한 시대적 상황임에도 양산시는 지방정부로서 중심을 잡아 시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또 나 시장은 “이로 인해 의미 있는 시정 성과와 알찬 성장을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 할 수 있다”며 “지난해의 시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새로운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부담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대규모 신규 사업은 최대한 자제하고, 정책추진의 원동력이 될 안정된 재정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산시의 2018년 4대 역점시책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행복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 △미래성장 동력원 발굴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나 시장은 또 양산시가 자체 선정한 사자성어 ‘풍운지회(風雲之會)’에 대한 선정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풍운지회는 ‘용이 풍운(風雲)을 만나 기운을 얻는 것처럼, 영웅이 시기를 만나 큰 공을 세운다.’는 것을 의미하며, 34만 양산시민과 1,4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올해의 시정방침인 ‘힘찬성장’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다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 시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오전 8시 관리자 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했으며, 별도의 시무식 없이 각 부서의 사무실을 직접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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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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