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3일 태화강변에서 사무소장 30여명과 함께 ‘2018년 조기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3일 태화강변에서 사무소장 30여명과 함께 2018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2018년 조기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울산지역 경기 침체로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이지만 ‘우리가 힘을 모아 극복한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할 것이다’라는 각오로 이번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내실을 다지기 위해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조기추진을 통한 종합업적 상위권 달성 △NH-ODS(아웃도어세일즈)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자 △경쟁력을 높이자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자 등이다.
남묘현 본부장은 “2018년 더 이상 물러설 때가 없고, 우리가 하나 된 모습으로 합심단결하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희망찬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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