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19위·영국)가 허리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머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허리 수술 소식을 알리며 "올해 잔디 코트 시즌(윔블던 테니스대회)에 복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앤디 머리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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