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시대 불감(佛龕)과 관음보살상이 고려 건국 1천10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돌아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이 일본의 고미술상으로부터 구매한 뒤 박물관에 기증한 고려 불감과 관음보살상을 9일 공개했다. 사진은 관음보살상. [국립중앙박물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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