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9일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슈퍼를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촬영 현장 재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목포 서산동에 자리 잡은 연희네슈퍼의 모습으로, 이한열 역의 강동원과 연희 역의 김태리가 슈퍼 앞 평상에서 시국의 아픔을 진솔하게 얘기하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목포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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