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37분께 전남 해남군 한 아파트공사장에서 땅속에 구멍을 내는 기계인 천공기가 후진하다가 뒤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머리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공사장 흙바닥이 꺼지면서 천공기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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