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외신 기자가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달라진 회견 분위기에 "놀랍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애나 파이필드 도쿄 지국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현장 분위기와 소감을 실시간으로 올렸다. [애나 파이필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도쿄지국장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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