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환경미화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 재해승인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는 15건, 골절을 비롯한 신체 부상사고는 1천465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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