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진작가 임준영이 '2018 독일 디자인상(German Design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부문 건축 사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국내 최대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건축 기간 1년여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독일 디자인상은 독일디자인위원회(The German Design Council)가 주최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본상은 9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식은 2월 9일 독일에서 개최된다. [작가 임준영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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