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32분께 전남 함평군 대동면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 안에 있던 최모(79·여)씨는 화재 직후 밖으로 대피했지만 함께 살던 언니 최모(83)씨는 3시간여만인 오전 9시 15분께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영광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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