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부산 금정구 부곡2동과 구포3동 일대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 2곳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CPTED)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이 실시된 금정구 다솜길과 북구 낙동안심길에는 바닥을 밝은 분위기로 개선하고 태양광LED와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물이 설치됐다. 사진은 북구 낙동안심길의 전후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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