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29분께 전남 영광군 군남면 한 다리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무너진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교각 기초를 이루는 철근을 조립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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