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30일 해외진출 기업 대상

울산상공회의소는 한국특허정보원과 공동으로 해외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기술 또는 영업비밀 유출에 대해 지역 해외진출 기업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오후 2시 상의 6층 2회의실에서 ‘해외진출 기업 영업비밀 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이근우 변호사와 지심특허법률사무소 유성원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기술유출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지역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설명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ulsan.korcham.net) 또는 울산상의 경영향상팀(052-228-31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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