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춘해보건대학교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춘해보건대학교는 1주기 선정에 이어 2021년(12월 31일)까지 고등직업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서의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평가항목에는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육성과, 산학협력, 학생 및 도서관, 교원, 경영 및 재정, 물적·기술적 자원, 대학의 책무와 교육개선 총 9개의 기준이 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전체 학과가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해 교육과정 혁신을 도모한 결과, 지역사회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Ⅰ유형)에 연속 선정되는 등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현욱 기획처장은 “대학의 비전, 목표 및 중장기발전계획에 바탕을 둔 체계적인 대학운영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러운 운영과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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