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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경영난 해소·일자리 창출·수출 경쟁력 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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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형 기자
  • 승인 2018.01.25 22:30
  • 댓글 0

  유창욱 중진공 지역본부장 기자간담회
 정책자금 지원 등 사업 운영방향 설명
“올해 4차 산업분야에 1,596억원 집중
 ‘첫걸음기업 지원제도’ 신설 혜택 늘려”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에 최근 신규 부임한 유창욱 지역본부장이 업무를 보고 있다.


“올해 총 1,596억원의 정책자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으로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 수출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에 최근 신규 부임한 유창욱 지역본부장이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충남 서산 출신인 유 본부장은 1992년 중진공에 입사해 경영혁신실, 강원·부산·충북지역본부, 기획조정실, 서부권경영지원처 등 주요부서와 보직을 역임하며 지역현장 및 기획 분야에 정통한 중소기업 전문가로 꼽힌다. 

유 본부장은 “조선업 장기침체, 중국 리스크로 인한 자동차산업 부진 등 작년 한 해는 울산지역 주력산업에 부정적인 이슈가 많았다”고 지역상황을 판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작년 총 1,892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해 기업운영 정상화 및 시설투자를 촉진했고,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등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기도 했다.
울산지역본부는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 본부장은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본부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15일 울산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고용노동지청 울산지청 등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우수인력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인력애로센터’ 운영, 특성화고 대상 중소기업 인식개선 강의 등 다양한 인력지원사업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중진공 대표사업인 정책자금 지원 계획도 밝혔다. 그는 “올해는 4차 산업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과 정책자금 예산의 60% 이상을 정책자금을 처음 이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첫걸음기업 지원제도’가 신설돼 다양한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지역경제의 역동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울산의 주력산업인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 창업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창업지원제도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또 내수 위주의 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CEO클럽 및 글로벌퓨처스클럽 등 기업간 교류 활성화, 유관기관 간 의사소통 및 교류 확대, 유관기관 수출지원사업 연계지원 및 홍보를 통해 칸막이 없는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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