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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문 대통령, 평창에서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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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 승인 2018.02.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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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한정 中상무위원과는 청와대서 접견
정부, 개회식날 정상급 외빈용 '서울-진부 무정차 특별열차' 운행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외교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방한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평창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평창 올림픽 계기 정상외교 일정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14명의 정상급 인사와 다양한 회담, 면담 등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한정(韓正)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과 청와대에서 각각 접견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문 대통령 초청에 따라 공식 방한하며 문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 각각 정상회담 및 오찬 또는 오찬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당국자는 소개했다.

이 당국자는 평창올림픽 계기 한미일 회동에 대해서는 "아베 총리가 양양을 통해 입출국해 물리적으로 서울에서 하기는 어려울 듯하다"면서도 "다만 개막식 직전 대통령께서 정상급 인사를 위한 공식 환영 리셉션을 개최하는데 그런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정상들과 함께 조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낙연 국무총리는 에스토니아 총리(14일), 핀란드 총리(19일), 유엔 총회 의장(8일)과 각각 면담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다.

이 당국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여부와 관련해서는 "대통령께서 폐막식 참석을 요청했었는데 적절한 시점에 별도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한다"면서 "온다는 뉘앙스(취지)로 말한 것은 아니다. 참석 여부나 누가 참석할지 그런 것(발표)이 나중에 있을 것이란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정 상무위원에 대해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온다. 일종의 특사라고 할 수 있다. 또 중국에서 상무위원을 국가지도자라고 설명한다"며 "이 때문에 정상급 의전 TF에서 담당해 유사한 예우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올림픽 참석은 정상급 인사라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예우 제공이 없는 사적 방문에 해당하지만 우리는 국제행사로서 올림픽의 중요성을 감안, 전례와 우리 국격에 걸맞은 의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일정 수준의 숙소와 차량(4륜구동 세단 포함)을 제공하고 국별연락관 및 수행의전관을 붙여주는 등의 예우를 제공한다고 당국자는 소개했다. 특히 혹한과 폭설에 대비해 다양한 방한용품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에서 평창 및 강릉으로의 정상 이동 때 모터케이드, KTX, 항공기 이용 등 복잡한 경우를 대비한 입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당국자는 밝혔다. 개회식 당일 정상급 외빈을 위한 서울-진부 왕복 무정차 특별열차도 운행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처럼 여러 정상을 위한 특별열차 운영은 처음으로 안다"면서 "기본적으로 날씨 때문에 특별열차를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 본부 직원의 6분의1 정도인 150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을 동원, 평창 동계올림픽 정상급 의전 태스크포스(위원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를 운영중이며, 대회 기간 서울과 강릉에 의전본부(CP)를 설치해 제반 상황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상보다 상당히 많은 정상이 온다고 생각한다. 규모로 봐서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담 이후 가장 많은 정상이 오시는 것이 아닌가 한다"며 "밴쿠버 올림픽이나 2002년 월드컵에 비해서도 많은 정상들이 오는 것이라고 말씀드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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