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에서 직원 전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로 △시민을 중심에 둔 금융서비스 제공 △농협은행에서 운영 중인 행복채움교육센터를 활용한 금융소외계층 지원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선정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농협은행이 국내 유일 100% 국내자본으로 이뤄졌고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로 선정되는 등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든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전 직원이 울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하자”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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