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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울산시당 “국립병원 유치 관련 울산시·제 정당·시민단체 의견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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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락 기자
  • 승인 2018.02.07 22:30
  • 댓글 0

한국당 시당 산재모병원 건립 주장에 이선호 유치위원장 공개대토론 제안

 

산재모병원과 국립병원의 설립문제를 놓고 더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시당이 한치의 양보없이 맞불을 놓으면서 지방선거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더민주 울산시당 이선호 국립병원유치위원장은 지난 6일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정책위원회의 산재모병원 건립 주장에 대해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립병원 유치 공개 대토론을 제안했다.

앞서 6일 한국당 울산시당 정책위원회는 “노동부는 운영상의 애로로 인해 신규 산재병원 설립에 소극적이지만, 울산만큼은 산재병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산재병원들을 통괄할 수 있는 산재모(母)병원 건립을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라며  “최근 더민주당 울산시당을 주축으로 울산지역 시민단체가 ‘울산국립병원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공공종합병원이 없는 울산의 사정을 감안해 병상 수 500개 이상의 국립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명백히 울산시민을 속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선거를 앞두고 마치 할 수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울산 공공병원 건립 추진은 이미 노무현 대통령 때 예타가 진행돼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민주당 울산시당의 주장대로라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의료원뿐이다. 노동부, 보건복지부,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등에 확인한 결과, 현행법을 바꾸지 않고는 의료원 외에는 불가능하다”고 반박한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9일, 김기현 시장과 임동호 시당위원장의 울산 주요 현안 간담회 자리에서 김 시장은 산재모병원이 아닌 혁신형 국립병원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한 바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산재모병원은 지난 박근혜 정권이 울산시민에게 약속한 대통령 공약이었다. 그럼에도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하지 못한 채 지켜지지 않아서 이미 울산시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런 산재모병원을 굳이 이 시기에 다시 들춰내는 것은 산재모병원을 건립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인 혁신형 공공병원이 유치될까 두렵고, 그것으로 인해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시장, 기초단체장, 국회의원을 석권했음에도 대통령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무능함이 드러날까 두려운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위기감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산재모병원은 자유한국당의 부끄러운 치부를 가리기 위한 정치 프레임일 뿐”이라며 “울산시와 제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립병원 유치 공개대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국립병원유치는 울산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아픔”이라면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더 이상 울산시민들의 아픔을 당리당략에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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